'오마베' 백도빈, 장모 해장위해 '콩나물국 끓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3 17: 47

'오 마이 베이비'의 백도빈이 장모를 위해 콩나물국을 끓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백도빈이 왕할머니댁 앞마당에 있던 아궁이와 가마솥을 이용해 끊임없이 요리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백도빈은 설날 아침부터 가마솥에 콩나물국을 끓였다. 이에 정시아는 "왜 설날 아침부터 콩나물국을 끓여야 하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정시아 엄마는 "어젯밤 늦게 너랑 한잔 했잖아'라고 한 마디 했다.
아침에도 정시아 엄마는 백도빈에게 "콩나물국 해준다고 해서 어제 한잔 해다. 해장국 끓여달라"라고 했던 것.
백도빈은 인터뷰에서 "장모님이 특별주문을 해서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오마베'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