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허각 "어렸을 때 아버지와 추억 많이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3 17: 42

'오 마이 베이비'의 허각이 아들 건이의 사진을 찍는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허각이 아들 건이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에 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허각은 아들 건이가 아빠보다 치킨이 좋다고 한 것에 섭섭함을 느끼면서도 잘 먹는 아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허각은 "어렸을 때 아버지하고 추억이 많이 없다. 아버지로서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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