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솔지X두진수가 다시 한번 '미친 무대'를 완성했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탄 '듀엣가요제'의 우승자 솔지X두진수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됐다.
솔지와 두진수 씨는 '듀엣가요제'에서 열창했던 이승철의 '서쪽하늘' 무대를 또다시 꾸몄다. 두 사람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여전했다. 감미로운 하모니에 폭발하는 감성까지 듣는 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파일럿 당시 이들의 무대에 연예인 패널들은 "미친 듀엣 무대"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음악중심'에서도 둘은 듀엣의 정석을 자랑하며 특별한 즐길 거리를 안방에 안겼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포미닛, 여자친구, 솔지, AOA 크림, 달샤벳, 임팩트, 유승우, 크로스진, 스텔라, 전설, 놉케이, 브로맨스, 두진수 씨가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