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오서정, 도전자 최저득표 "'슈스케' 이미지 땜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2.13 00: 08

오서정이 최저 득표수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오서정은 missA '배드걸 굿걸'의 무대를 소화했다, 오서정이 속한 1조가 2조에게 패했고, 오서정은 이때까지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수인 19표를 획득했다.
오서정은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당시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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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듀스 10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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