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쌍문동 4인방이 온다..'우린 자연인이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2 23: 06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아이슬란드 편 멤버들의 촬영이 끝나고 아프리카 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텐트를 치고 잠을 잤고 노팬티도 마다하지 않았다. 고경표는 "준열이 형이랑 나는 노팬티다"고 했고 이에 류준열은 "너도 찝찝하면 벗어라"라고 했다.
이뿐 아니라 멤버들은 아프리카의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본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꽃청춘'은 한 겨울에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글로벌판 만재도'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우왕좌왕 갈팡질팡 배낭여행기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한 아프리카 편이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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