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모두가 놀란 나무타기...원주민도 인정

 김병만의 나무 타기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 후반전에서는 알라후엘라 호수 근처의 엠베라 부족 마을에서의 생존기가 펼쳐졌다.

김병만은 코코넛을 따기 위해 바로 나무 위에 올라갔다. 이를 본 병만족 모두 깜짝 놀라 환호성을 내질렀다.

처음 본 사람부터 여러 본 사람까지, 모두 김병만의 나무타기에 감탄했다. 또 원주민까지 김병만의 나무타기를 인정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후반전에는 김병만을 비롯해 이종원, 이장우, 황우슬혜, 환희, 보라, 박유환, 이성열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