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잭슨, 조우종 대신 송해 챙겨..'훈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12 21: 55

 '나를 돌아봐' 잭슨이 송해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혹한기 단합훈련으로 스타와 매니저가 한 팀이 돼 타이어 끌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가 박명수를, 조우종이 송해를, 박준형이 잭슨을 타이어에 앉히고 끌었다. 그 결과 박준형과 잭슨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이때 송해는 잭슨에게 "잭슨아, 할아버지 일으켜야지"라고 말했다.
잭슨은 조우종 대신 다정하게 송해를 일으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로 이경규, 박명수, 박준형, 잭슨, 조우종, 송해가 출연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