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B1A4 진영, 후각 발달 입증 "향수 모으기가 취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2 21: 54

 그룹 B1A4 진영의 후각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서 진영은 정준하와 서유리 등 함께 출연한 사람들의 향기를 맡으며 예민한 후각을 드러냈다.
이날 진영은 서유리의 향기를 맡고 D브랜드 향수임을 맞혔고, 정준하 옷의 냄새를 맡아 녹화 전 소갈비를 먹었다는 것을 알아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향수 모으는 게 취미”라고 밝혔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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