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과거의 김혜수, 조진웅 짝사랑 시작 '하트뿅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2 21: 08

'시그널' 김혜수가 조진웅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 7화에서 과거의 차수현(김혜수 분)은 이재한(조진웅 분)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그를 서서히 좋아하게 됐다. 
특히 캔커피를 따로 챙기면서 수줍게 애정을 자랑했다. "기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메시지 옆에 하트를 그렸다가 느낌표로 색칠하기도. 

이재한이 아끼는 무전기에 스마일 스티커까지 붙이며 그를 향한 호감도를 내비쳤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