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CEO들' 심형탁 "아무리 돈 급해도 적금깬 적 없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12 18: 32

 배우 심형탁이 확고한 경제 관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경제 버라이어티 ‘옆집의 CEO들’에서 세일즈에 나섯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의 팀은 구라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금을 갚지 못해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심형탁은 “사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돈이 급해도 정기 적금을 깬 적은 없었다”며 “근데 여기서는 대출 없이 살기 위한 최선책으로 그렇게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 돈으로 자급자족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경제 리얼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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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옆집의 CEO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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