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이애란에게 '대박 기운' 받았다…'대세몰이' 기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12 15: 44

보이그룹 전설이 '대세 가수' 이애란에게 대박 기운을 받았다.
 
전설은 지난 5일, '대세' 행보를 달리고 있는 가수 이애란과 함께 선후배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 함께 출연하게 돼 이애란의 대기실을 찾아가 신곡 '반했다' 사인 CD를 선물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초콜릿까지 깜짝 선물해 이애란을 기쁘게 했다. 전설의 깜짝 선물에 이애란은 "2016년에는 대박 나세요"라고 덕담하며 전설 멤버들에게 '대박 기운'을 불어넣었다.
 
전설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지만, 이애란 선생님을 향한 존경의 뜻을 담아 전설 멤버들이 특별히 초콜릿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애란 선생님이 전설 멤버들에게 대박 기운까지 불어넣어 주셔서 더욱 뜻깊은 만남이 됐다"고 덧붙였다. 
 
전설은 최근 신곡 '반했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을 비롯해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나가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et568@osen.co.kr
[사진] S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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