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인트'팀, 3월 2일 푸껫으로 포상휴가 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2.12 13: 23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팀이 오는 3월 2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치즈인더트랩' 배우들과 제작진은 3월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받아 푸껫을 다녀올 예정이다. 3월 6일 귀국일정이다.
당초 장소가 중국 하이난으로도 알려졌으나, 최근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4일 첫방송한 '치즈인더트랩'은 총 16부작의 드라마로 지난해 9월부터 반(半)사전제작 형태로 약 4개월간 촬영이 진행됐으며, 1월 24일 모든 촬영이 마무리됐고, 이틀뒤인 26일 종방연을 통해 자축했다.
'치즈인더트랩'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결합한 로맨스릴러 장르로, 공감을 자아내는 캠퍼스 생활, 또한 3D로 살아났다는 평을 받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매회 호평받고 있는 중이다.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 등이 출연한다. / nyc@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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