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SBS '인기가요'로 컴백 후 첫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위너는 1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나가 신곡 'BABY BABY'와 '센치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리더 강승윤은 이날 일일 MC로도 나서 진행 솜씨까지 발휘할 계획이다.
위너의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와 '센치해'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가요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BABY BABY'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진정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며 '센치해'는 센치한 감성을 잘 표현한 가사와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위너는 음악 방송뿐 아니라 팬사인회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며 소통한다. 오는 13일 대전 은행동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 14일 상암동 비즈니스타워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위너는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로 올해 꾸준히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다음 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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