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크림 "AOA와 다르게 소녀소녀..파스텔톤 의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11 23: 20

걸그룹 AOA의 유닛 AOA크림(유나 혜정 찬미)가 소녀다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AOA크림은 11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AOA CREAM 'Angels' Talk Salon'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지민은 "AOA 활동과 다르게 엄청 소녀소녀하다"라고 말했다. 

AOA크림 멤버들은 "이번에 네일도 엄청 신경 썼다. 하트하트하게 했다. 전체적으로 핑크와 하트를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의상에 대해서 설명하며 "2D 프린트를 사용해 붙였다. 다른 의상에도 레이스가 있는데 다 프린트한 거다"라면서 "AOA 의상과 다르게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봤다"라고 밝혔다.
AOA크림은 스위트 크림 티저를 공개하며 AOA가 기존에 보여줬던 귀엽고 섹시한 면 외에 통통 튀는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질투나요 베이비(BABY)'는 히트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AOA의 새로운 유닛 형태인 만큼 '코스튬 플레이'와 '캣우먼' 등 독특한 컨셉트로 주목받아 온 AOA의 기존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노선과 퍼포먼스를 선택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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