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구라 "아들과 크리스마스에 함께 부산 여행"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을 칭찬했다. 

김구라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김동현이 정말 착하다"며 "밝고 심각하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3이 되면 아버지와 함께 다니지 않으려고 하는데 함께 여행을 자주 간다"며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헌집새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