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측 "코난 오브라이언 출연? 논의된 바 없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1 15: 02

‘코미디빅리그’가 미국의 유명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 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11일 OSEN에 “코난 오브라이언 측과 따로 주고받은 얘기는 없다”라고 밝혔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오는 14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미국 TBS ‘코난쇼’의 촬영을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의 유명한 진행자이다. 지난 1993년부터 NBC ‘레이트나잇쇼’를 진행했다. 2009년 6월에는 ‘투나잇쇼’ 호스트로 활동했지만, 2010년 2월 NBC 내부갈등으로 ‘투나잇쇼’에서 물러났다. 2010년 11월부터 미국 TBS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코난쇼’ 호스트를 맡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코난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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