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계상, 베를린까지 접수한 꽃배우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11 14: 26

 배우 겸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이 베를린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윤계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발, 베를린!”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이재용 감독의 다섯 번째 베를린 영화제 입성작으로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인 60대 소영(윤여정)의 이야기다. 소영은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단골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로 우리 사회의 슬픔 이면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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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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