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측, "15일 쌍문동서 사인회...출연진 최대한 참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11 10: 49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측이 팬사인회에 대해 밝혔다. 
'응팔'측은 11일 OSEN에 "15일에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팬사인회를 연다"며 "출연진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방송전 시청률 공약을 내건바 있다. 고경표는 "8%와 10%는 실현 가능한 시청률인 것 같다. 이 숫자를 합해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고 전했던 것.

이에 혜리는 "도봉구 쌍문동에서 88년 의상을 입고 사인회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한편 '응팔'은 평균 시청률 18.6%(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케이블TV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pps2014@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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