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뮤지 "조정치, 치질 있어" 지병 폭로 '폭소'

'나를 찾아줘' 뮤지가 조정치의 치부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SBS 설 특집 '나를 찾아줘' 1회에서 조정치의 앞에 레이디제인, 유지연, 이국주, 권혁수, 설인아가 등장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진짜 정인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 

레이디제인은 정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이라며 조정치의 엉덩이 가운데를 찔렀다. 이를 본 뮤지는 "조정치가 치질 있다. 조심해야 하는데 레이디제인은 정인이 아닌 것 같다"고 해석했다. 

'나를 찾아줘'는 가까울수록 얼마나 이 사람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갖고 따뜻한 관계를 맺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설 특집 가상 실종추리극이다.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게임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회는 9일 오후 8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를 찾아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