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아일랜드 비정상 "4년에 한번, 2월29일 여자가 먼저 청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08 23: 22

'비정상회담' 아일랜드 비정상 킬리안이 아일랜드 풍습인 윤년의 청혼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아일랜드 비정상 킬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킬리안은 윤년의 청혼에 대해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에 여자가 먼저 청혼할 수 있다. 거절하면 선물해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선물을 노리고 청혼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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