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8人, 눈물 왈칵 '진정한 해병'으로 거듭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7 19: 37

'진짜사나이' 해병대원들의 군생활이 끝났다. 
7일 방송된 설 특집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허경환, 줄리엔강, 딘딘, 김동준, 샘 오취리, 이기우, 슬리피, 이성배는 빅토리 단결활동을 끝으로 마지막 해병생활을 정리했다. 
김동준, 허경환, 딘딘, 줄리엔강은 최정예 수색대원으로 인정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기우, 슬리피, 이성배, 샘 오취리도 산악팀 해병들의 박수를 받으며 부대를 벗었났다.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한 해병이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해병대 특집에는 슬리피, 이성배, 딘딘, 동준, 줄리엔강, 허경환, 샘 오취리, 이기우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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