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허경환, 최우수 수색대원 '표창 받고' 굿바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7 19: 26

'진짜사나이' 허경환이 최정예 수색대원이 됐다. 
7일 방송된 설 특집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허경환, 줄리엔강, 딘딘, 김동준은 마지막 해병생활을 정리했다. 힘들었던 경험을 뒤로하고 동료들과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허경환은 최우수 수색병으로 표창까지 받았다. 그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해병대 특집에는 슬리피, 이성배, 딘딘, 동준, 줄리엔강, 허경환, 샘 오취리, 이기우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