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21초만에 라면 20개 격파..최고 돌머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07 19: 25

'1박2일' 정준영이 최고의 단단한 머리임을 증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포항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40초 안에 라면 20개를 격파해야 했다. 앞서 진행된 딱밤 게임에서 멤버들 중 가장 단단한 머리를 증명했기 때문. 

추운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잠자기 싫었던 정준영은 라면 격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정준영은 빠른 스피드로 라면을 격파했고, 21초만에 라면 20개 격파에 성공하며 실내취침이 확정됐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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