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김준호, '개콘'서 시키기만 해"..폭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07 19: 15

'1박2일' 차태현이 김준호에 대해 폭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포항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게임 중 그린 그림으로 심리 분석에 들어갔다. 심리 분석가는 김준호의 그림을 보고 리더쉽이 있고, 지시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맞다. 내가 '개그콘서트'에 갔는데 가만히 앉아 있고 소품 가지고 와라고 시키더라"라고 폭로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준호는 당황하면서 차태현의 입을 막아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