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성배, '욱 성격' 폭발…기마전 '온몸공격' 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7 18: 39

'진짜사나이' 이성배가 내면에 가득찬 '욱 성격'을 마음껏 뽐냈다. 
7일 방송된 설 특집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한미해병 빅토리 단결활동이 그려진 가운데 제2경기로 'IBS 기마전이 펼쳐졌다. 샘 오취리와 이성배는 산악팀의 명예를 걸고 자신 있게 나섰다. 
기수로 선봉에 선 이성배는 폭발적인 공격성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평소 아나운서로 생활하면 쌓여 있던 울분을 토해내 듯 온몸으로 공격했다. 결국 미 해병대 팀은 졌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해병대 특집에는 슬리피, 이성배, 딘딘, 동준, 줄리엔강, 허경환, 샘 오취리, 이기우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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