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22대 가왕 소감 "공기부터 다르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7 16: 41

'복면가왕' 22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벅찬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설특집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차지연을 물리치고 22대 가왕 자리를 따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여기는 공기가 신선하다. 반갑다. TV에서 어렸을 때 보던 분들을 뵙게 돼 기분 좋다. 뛰어넘어서 가까이 뵙고 싶다"고 활짝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장가가는 갑돌이, 시집가는 갑순이, 인생 모 아니면 도,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 지켜보고 있다, 사랑의 청사초롱, 여러분 대박나세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등이 출연해 가왕의 자리를 노렸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가면 뒤에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미스터리 음악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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