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돈나, 中 비난에도 SNS에 '대만 사랑' 여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7 11: 03

팝스타 마돈나가 변함없는 대만 사랑을 내비쳤다. 
마돈나는 7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st in a dream on. Stage in Taipei. All the world loves a clown. Take A Bow!"라는 글로 대만 공연과 현지 팬들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보다 앞서서도 "Happy New Year TaiPei!!!! Shay-shay for a great second night"이라는 글과 동양적인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마돈나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레벨 하트 투어' 공연 중 노래를 부르면서 대만 국기를 펼쳐들었다. 이를 본 중국 매체와 누리꾼들은 거세게 비난했고 마돈나의 SNS에도 악플이 달렸다. 
그럼에도 마돈나는 대만 팬들에 대한 굳건한 애정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덕분에 대만 팬들 역시 마돈나의 뚝심에 찬사를 보내며 고마워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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