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미선 "'정글'·'진사'? 회사서 죽는다고 말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2.06 23: 31

개그우먼 박미선이 SBS '정글의 법칙'과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 
박미선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집만 아니면 좋다"며 "'정글의 법칙'이 어떠냐고 회사 이사님에게 물었더니, 진짜 돌아가실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사나이'에 대해서도 "그것도 목숨을 거셔야 할 것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