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소나무, 최강아이돌 됐다 '전직원 동남아 여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06 23: 01

'사장님이 보고 있다' 소나무가 최강 아이돌에 등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는 아이돌 5대 덕목 팀워크 대결 '닭싸움'을 펼쳤다.
이날 닭싸움 우승팀은 여자부 AOA, 남자부 B.A.P가 차지했다. 그리고 5대 덕목을 가진 최강 아이돌로는 소나무가 선정됐다. 이에 소나무의 회사인 TS엔터테인먼트의 전직원에게는 동남아 여행권이 주어졌다.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여러 가지 대결을 통해 5대 덕목을 가진 최강 아이돌 1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와 이수근이 MC를 맡았다. 슈퍼주니어, AOA, 방탄소년단, EXID, 비투비 등 아이돌 그룹 20여 팀(125명)과 15개 소속사 사장단까지 총 140여 명이 출연해 이른바 '노사화합 서바이벌'을 펼쳤다. /parkjy@osen.co.kr
[사진] '사장님이 보고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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