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안내상, 며느리 박세영 악행 알았다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06 22: 06

‘내딸 금사월’ 안내상이 며느리 박세영의 악행을 알았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4회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폭로로 인해 오혜상(박세영 분)의 진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만후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죽이려고 하자 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렸다. 옆에서 듣고 있던 혜상의 시아버지인 기황은 놀랐다. 만후는 “나를 협박해서 내 아들과 결혼하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득예 역시 “오혜상 씨에 관한 것은 모두 사실이다. 친딸인 척 했다. 사월이 자리를 고의로 뺏었다. 협박도 했다”라고 폭로했고, 기황은 당황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과정을 담는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