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팬 전화 거절에 당황..“쑥스럽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06 20: 41

문희준이 팬이 자신의 전화를 거절하자 당황했다.
그는 6일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팬들과 전화 통화를 하겠다. 번호를 올려달라”라고 부탁했다.
수많은 팬들이 전화번호를 남겼다. 그 중 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문희준은 “팬에게 전화를 걸겠다”라고 했지만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 음성이 나왔다.

문희준은 당황했다. 그는 “분명히 번호를 올렸는데 당황스럽다. 굉장히 쑥스럽다. 전화를 받을 분들만 올려달라”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이날 20주년 콘서트를 끝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