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체력 떨어져서 콘서트서 춤 못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06 20: 14

가수 문희준이 체력이 떨어져서 콘서트에서 춤을 못 춘다고 말했다.
그는 6일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춤을 추고 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다음 공연을 못 한다”라고 팬들이 왜 춤을 추지 않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문희준은 “체력적인 부분 때문에 그렇다. 언젠가 한 번 추겠다. 그동안 자제했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이날 20주년 콘서트를 끝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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