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딸 두드러기 증상에 "엄마로서 미안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06 17: 25

'오마베' 사강이 딸 두드러기에 깜짝 놀랐다.
사강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채흔이 얼굴에 정체모를 두드러기가 난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했다.
사강은 "알레르기가 먹을 때만 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만지고 닿는 것만으로도 피부트러블이 생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사강은 "엄마로서 미안하다.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사강은 괜찮을거라는 피부과 의사의 말에 안심하고는 채흔이에게 모유를 주며 안정을 시켰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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