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남편의 '도와줄게'란 말 제일 기분 나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06 17: 13

'오마베' 사강이 명절 준비는 다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세호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명절 준비를 하기 위해 하루 연차를 냈다.
그는 거듭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서임을 강조했다. 이에 사강은 "여자들이 기분 나빠하는 말이 '도와줄게'다. 우리 일인데. 가족끼리 으싸햐서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말에 신세호는 "오늘 웬지 힘든 하루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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