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더 강해졌다…‘못매남’ 총출동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2.06 14: 30

연예계 곳곳에 숨어 있던 ‘못매남(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들을 발굴했던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더욱 강력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무한도전’ 측은 최근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 멤버 선정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32명의 후보군을 선정했고, ‘못친소 월드컵’이라는 자체 선별 시스템을 통해 16강에 오른 최정예 멤버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못.친.소 페스티벌’에는 그간 예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이들이 보여줄 의외의 예능감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현장은 6일 오후 6시 20분 공개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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