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 대륙 잡은 남자..설날은 한국에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06 11: 17

가수 황치열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설날은 한국에서 지낸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황치열은 지난 5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 그는 현재 MBC ‘나는 가수다’의 정식 중국판인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열창하면서 화려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그 결과 네 번째 경연만에 1위를 달성하며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나는 가수다'는 시즌제로 13회가량 방송될 예정. 황치열은 방송 기간 동안 한국과 중국을 수시로 오고갈 예정이다.

황치열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고가며 활동을 하고 있다. ‘나는 가수다’ 중국판에 출연하며 중화권 인기가 심상치 않은 상태. 이 가운데 설날은 한국에서 보낼 전망이다. / jmpyo@osen.co.kr
[사진] 후난위성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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