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한복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했었다. 이 사진은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출연하는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붕어빵 가족의 단란한 한때가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왕할머니댁으로로 새해 인사를 간 서우네 가족의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하루 종일 심부름을 하며 좌충우돌하는 준우·서우 남매의 귀여운 모습과 아빠가 직접 만든 족발을 기다리는 막내 서우의 깜찍 애교까지 공개되며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