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주나 "안무 실력 부족해 걱정" 고민 토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5 23: 53

 
'프로듀스 101' 김주나가 안무 실력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팀별 과제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A레벨인 박소연은 가장 먼저 김주나를 멤버로 선정했다. 그는 "메인보컬을 생각하고 주나 언니를 제일 먼저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주나는 좀처럼 안무를 따라가지 못하며 모두의 걱정을 사게됐다. 멤버들의 개인 지도를 받은 김주나는 "안무 부분이 부족해서 굉장히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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