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데프콘 "전현무, 지갑을 안 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05 23: 44

 래퍼 데프콘이 전현무가 짠돌이라고 폭로했다. 
데프콘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특히 회장인 전현무가 지갑을 열지 않는다"며 "작가들이 회장이 '너무 짠돌이라서 과거와 달리 회식을 안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전현무가 너무 바빠서 회식을 할 수가 없다"고 편을 들었다. 이에 이성재는 "돈만 보내라"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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