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강하늘의 야자타임, 독설·욕설 콤보에 형들 ‘폭소’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정상훈 강하늘 조정석 정우)의 야자타임이 폭소를 자아냈다.

포스톤즈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 뮤지컬 연습차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한국으로 출발하는 정상훈과 뒷풀이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막내 강하늘은 형들의 부추김에 야자타임에 참여했다. 그는 머뭇거리는 듯하다가도 이내 자연스럽게 독설과 욕설을 섞어 형들에게 일침을 가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