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폭설 뚫고 안도…첫 숙소로 복귀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2.05 22: 12

 ‘꽃청춘’ 포스톤즈(정상훈 정우 강하늘 조정석)가 아이슬란드에 내린 기록적 폭설을 뚫고 레이캬비크에 도착했다.
포스톤즈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악천후에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들은 처음 아이슬란드에 도착했을 때 잡았던 숙소의 가장 좋은 방을 예약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로써 포스톤즈는 여행의 처음과 끝을 같은 곳에서 장식하게 된 것.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