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폭풍 속에 갇혔다…기록적 악천후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2.05 22: 05

 ‘꽃청춘’ 포스톤즈(정상훈 정우 강하늘 조정석)가 아이슬란드의 기록적 악천후를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레이캬비크로 떠나는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스톤즈는 1937년 이후 찾아 온 기록적 폭설과 초속 25m의 강풍을 뚫고 이동해야 했다. 와이퍼보다 눈이 내리는 속도가 빨라 길을 가다가도 멈춰서 눈과 얼음을 제거해야 할 정도였다.

포스톤즈는 낯선 곳에서 만난 위험 상황에도 힘을 합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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