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숙 "아침 양희은·점심 이영자·저녁 BMK와 먹으면 행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05 21: 41

 방송인 김숙이 가장 좋아하는 식사 코스를 밝혔다.
김숙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탄수화물 중독이다"라며 "술 없이 밥을 새벽 5시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아하는 식사 코스는 아침을 양희은씨와 먹고 점심은 이영자씨와 먹는것이다"라며 "마무리로 저녁은 BMK와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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