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유재환, "러블리'가 죄라면 박보영은 무기징역"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05 13: 56

 작곡가 유재환이 배우 박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재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란 단어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박보영. 러블리가 죄라면 보영씨는 무기징역...☆ 하하하하 우리 둘이 팀이라니 기적입니다. 감사해요.ㅠㅠ”라는 말과 함께 박보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박보영은 사진 속에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재환의 트레이드 마크인 5:5 가르마도 눈에 띤다.

한편 유재환은 Mnet 새 예능 '위키드(WE KID)'에 박보영과 한팀을 이뤄 출연한다. ‘위키드’는'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위키드’는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 채널에서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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