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배우 이윤미, 라엘이 재우며 모녀 셀카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05 13: 55

 배우이자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인 이윤미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윤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유치원 보낼 때 인사하러 일어났다가 고새 다시 잠든 라엘이~ 아라 때 쓰던 포데기 여전히 좋다! 업어 주기만하면 잠이 드네....”라는 말과 함께 딸 라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시테그를 사용해 ‘#푸시시 이여사’, ‘#애기 재우기’라는 말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높게 올려 묶은 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모습이다. 라엘은 그런 엄마 등 뒤에 곤히 잠들어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이윤미·주영훈 부부는 지난 1월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윤미의 수중 분만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남편 주영훈, 첫째 딸 아라까지 분만 풀에 들어가 산고로 고통스러워하는 이윤미와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방송에서 주영훈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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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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