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사주 봤는데 올해 남자 생긴다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05 11: 31

‘마녀를 부탁해’의 이국주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첫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홍시영 PD,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 등이 참석했다.
이국주는 “사주를 봤는데 올해 남자가 생긴다고 했다. 심지어 올해 이국주가 끼를 엄청 부릴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 끼를 부릴 데가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이 프로그램 끝날 때쯤 정말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화려한 입담으로 잘 알려진 5MC 대세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20-40대 여성을 대신해 남자 스타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JTBC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oksusu(옥수수)에서 첫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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