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실사판, 악당은 누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2.05 10: 42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 '공각기동대' 실사판의 메인 빌런이 확정됐다.
할리우드리포트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배우 마이클 피트가 '공각기동대' 실사판의 빌런인 '웃는 남자' 역으로 출연하는 것. 그는 극 중 하이엔드 해커로 항상 로고 뒤에 자신을 감추고 있다.
마이클 피트는 드라마 'Law & Order : 범죄 전담반 8'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 '보드워크 엠파이어', '한니발 시즌2', 영화 '퍼니 게임', '크리미널 액티비티', '유 캔트 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한편 '공각기동대' 실사판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스 샌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7년 3월 31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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