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유오성, 사형선고 받고도 한채아 죽음 안밝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2.04 22: 13

유오성이 사형 선고를 받고도 한채아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4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소개가 보부상의 단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는 봉삼에게 죄상이 낱낱이 고발당하고 결국 사형을 선고받았다.
소개는 양잿물을 마시는 형벌이 내려졌다. 선돌은 소사를 죽인 일은 혼자 한 게 맞냐고 추궁하고, 진실만을 말해야하는 보부상의 단에서도 소개는 "나 혼자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소개의 형 집행 과정을 지켜보던 개똥은 초조해하다가 소개가 자신을 감싸주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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