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위너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EXIT:E'의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를 비롯해 수록곡 '철없어'까지 무려 3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날 위너는 약 1년 5개월 공백기를 화려하게 깨는 역대급 컴백 무대를 펼쳤다. 첫 무대는 '철없어'였다. 이 노래에서 위너는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해 록스피릿을 발산했다.
'베이비 베이비'에서는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고, '센치해'해서는 퍼포먼스를 곁들인 무대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달샤벳, 라붐, 려욱, 모세&레이디 제인, 브로맨스, 스텔라, 안다, 여자친구, 예지, 위너,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