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박은빈 "카이, 연기할 때 안정감 있어..잘한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4 14: 43

배우 박은빈이 엑소 카이의 연기에 대해 호평을 늘어놨다.
박은빈은 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카이의 연기에 대해 "카이를 처음 봤던 건 무대 위 모습 뿐이었다. 제 기억으로는 춤을 굉장히 잘 추고 카리스마가 넘쳤는데, 첫 만남에 모두가 낯을 가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면서 이 친구가 일을 참 진지하게 대하고 모르는 게 있으면 잘 물어봐고 목소리도 좋아서 연기할 때 안정감 들었다.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밝고 건강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엑소 카이와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초코뱅크'는 6부작으로 내달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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